‘리틀 임수정’ 유은호, 유광점퍼 입고 LG 팬 인증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10.19 15:34  수정 2013.10.20 09:24
유은호 플레이오프 3차전 응원 인증샷. ⓒ 유은호 트위터

‘리틀 임수정’ 유은호가 야구장 여신으로 등극했다.

유은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G트윈스! 가을야구 승리의 기쁨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플레이오프 3차전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은호는 LG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프로야구 LG팬인 유은호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유은호는 관중석에서 LG를 열렬히 응원했고 LG는 두산을 상대로 기분좋은 2-0 승리를 거뒀다. LG가 기세를 이어가 3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둘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유은호 야구장 여신 등극”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LG유광점퍼 잘 어울리네” “유광점퍼 입은 야구장 여신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대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유은호는 발레 소재 영화 ‘홀리’에 출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