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포착…역대급 비주얼 커플 관객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3.10.05 00:52  수정 2013.10.05 01:25
강동원 송혜교 ⓒ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강동원이 송혜교 옆 자리에 앉은 이유는 간단하다.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이다.

이날 강동원은 야구 모자에 뿔테 안경을 쓰고 다소 편안한 복장의 회색 니트 티셔츠를 입었다. 얼핏 일반인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강동원 특유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금세 눈에 들어오고 있다.

송혜교도 못지 않다. 송혜교 역시 다소 수수한 의상을 입고 박수를 치고 있지만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여성스러움으로 인해 아름다움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강동원, 송혜교 외에 배우 신하균, 박희순, 송강호, 이선균, 김수현, 이현우, 정겨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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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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