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눈물 쏟게 한 여인 정체는? ‘힐링캠프’ 궁금증↑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8.12 14:07  수정 2013.08.20 11:35
김광규 눈물. ⓒSBS

배우 김광규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힐링캠프’에서는 김광규가 택시기사에서 배우가 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김광규는 이경규조차 깜짝 놀랄 만큼, 범상치 않은 예능감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예고 없이 등장한 한 여인으로 인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김광규의 눈물샘을 자극한 여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김광규는 49세 노총각인 둘째 형의 등장에 “기분이 안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 외국인 아가씨 때문에 1년간 연락을 끊을 정도로 앙숙이었던 만큼, 이날 방송을 통해 화해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MC에서 하차하는 한혜진은 시청자들에게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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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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