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책임 시공사에...서울시 책임론 거리두기?
유가족과 10분간 면담 "사과의 말씀 드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노량진 상수도관 수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동영상화면 캡처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 하던 노동자 7명이 장맛비에 늘어난 한강수위의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발생 이틀째인 16일 오전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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