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물류센터 화재, 자동차 부품 공급 차질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3 15:41  수정 2013.07.03 15:46

오전 11시 54분 화재 발생 후 2시간 만인 1시 50분께 진화

3일 오전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타이코AMP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11시 54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공단 내 위치한 외국계 자동차부품 제조회사 타이코AMP(TYCO AMP)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물류센터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어 불은 크게 번져, 소방헬기 1대, 소방차 17대, 소방관 100여명이 투입해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다행히 화재는 인근 공장이나 창고로 번지지 않았고, 오후 1시 50분께 불길이 거의 잡힌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명피해로는 근로자 이모 씨(28)와 채모 씨(31)가 연기로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타이코AMP는 외국계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로 국내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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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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