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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허경환 김지민…영화관람에 간접키스까지


입력 2013.05.27 11:12 수정 2013.05.27 11:47        김명신 기자
허경환 김지민 ⓒ 방송캡처 허경환 김지민 ⓒ 방송캡처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김지민에 대한 세간의 의심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서 허경환과 김지민은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을 연출하던 중 간접키스를 불사한 것.

김지민은 양치질을 하기 전 칫솔을 허경환에게 맡겼고 허경환은 이를 자신의 입에 넣고 보관했다. 치약을 찾느라 아무것도 모르는 그 칫솔을 건네 받아 양치질을 했다.

방청객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거지의 품격'에 함께 출연 중인 김영희는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개그콘서트' 허경환을 좋아한다는 소문과 관련, "허경환이 나를 이용하는 것이다. 영화를 보러 김지민과 가면 스캔들 날 것 같으니까 나도 같이 가자고 했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기리 신보라 커플 잇나", "허경환 김지민 은근 잘 어울려", "정들겠네", "사귀세요 그냥", "보다 소리 질렀어요 저도", "간접키스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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