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데프콘 물짜장 먹방…"어떤 맛이길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8 11:03  수정
데프콘 물짜장 먹방.

데프콘의 먹방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고향 전주에 살고 있는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전주 물짜장을 먹자고 제안, 음식점으로 향했다. 먹방의 지존답게 물짜장을 먹어치운 그는 "서울에는 이런게 없다"며 감격스러운 모습까지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밤새 잠을 못잤다. 아 먹고 싶어", "전주 가자!", "서울에는 정말 없나요?", "진짜 맛있게 먹더라. 오늘은 진짜 전주 간다!", "어떤 맛이길래.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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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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