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비결은?’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3.04.25 14:14  수정
기네스 펠트로.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41)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피플(People)´은 24일(현지시간)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지닌 팰트로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People´s Most Beautiful woman)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펠트로가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평소 채식을 엄격히 유지한 것과 꾸준한 운동 덕분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피플’은 펠트로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펠트로는 "난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해 변함없는 가족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펠트로를 비롯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이 드샤넬, 케리 워싱턴, 제인 폰다, 할리 베리, 켈리 로랜드, 핑크, 드류 베리모어 등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몸매의 대명사 가수 비욘세가 1위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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