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랑', 막장 비난 따윈? 베드신 수위 19금 넘어...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입력 2013.04.09 10:40  수정
8일 방송된 새 일일극 '미친사랑'.

tvN 새 일일극 '미친 사랑'의 첫 회 히든카드는 엄청난 파격 수위를 자랑하는 베드신이었다.

8일 첫 방송된 '미친사랑'은 제목 만큼 진한 멜로를 예고하듯 주인공 커플박선영과 고세원의 애절한 키스신, 그리고 허태희와 김연주의 베드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첫 회에서는 윤미소(박선영 분)와 한나영(김연주 분)의 고아원에서 비롯된 악연, 그리고 미소의 불행한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미소는 자신이 불임인 탓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대리모를 끝없이 붙여온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면서 민재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다.

이런 가운데,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갈등하던 민재는 바에서 술을 마시고 나영의 유혹에 빠져 결국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너무 화끈하다' '막장드라마라해도 최고 수위, 처음부터 너무 세다'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제발 이런 스피드 전개가 끊이질 않길' 등 흥미로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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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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