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12년 전 모습 '과거 미모, 다시 볼 수 있다면..'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입력 2013.03.03 12:28  수정

하리수의 미모 변천사가 또 한 번 온라인상을 시끌벅적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리수 12년 전, 극강 미모 자랑하던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그녀가 연예계 갓 입문했던 시절의 2000년대 초부터 너무 변해버린 최근 모습까지 나란히 담겼다. 과거 완벽한 브이라인에 섹시미와 청순미까지 함께 갖춘 그녀의 모습은 지금의 다소 통통하고 과한 이목구비와 꽤 큰 차이를 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 저렇게 예뻤는데..' '역시 항상 과한게 문제다' '욕심을 조금만 버렸다면 지금도 최강 미녀일텐데...' '이걸 보고 좀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저렇게 예뻤는데, 그간 과거 모습은 잊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하리수는 해마다 여러차례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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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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