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우(서민재), 전남친 또 저격 “싸질러놓고...살기 편하겠다”

ⓒ서은우 SNS 갈무리

‘하트시그널3’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전 남자친구 A씨를 향해 또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서은우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얘기가 달라지니”라며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고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연락 금지 조치해 놓고 숨어있지 말고. 진짜 살기 편하겠다”며 “싸질러놓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고 격분했다.

또한 서은우는 A씨의 지인들을 향해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주세요. 제발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달 서은우는 혼전 임신을 공개하며 A씨가 임신을 알고 나서 연락을 끊고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은우는 A씨의 얼굴, 이름, 대학교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해 논란이 됐으며, 이에 A씨는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은우 또한 변호사를 선임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