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배우 이윤성 가족.
치과 의사 홍지호와 배우 이윤성 부부가 아늑한 보금자리와 함께 두 사람을 꼭 빼닮은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올해로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행복한 삶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윤성은 두 딸과 함께 남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홍지호를 감동시키고, 큰 딸 세라의 유치원 졸업실에 참석하는 등 엄마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윤성의 큰 딸 세라에 대한 각별함은 유산의 아픔을 한 번 겪었던 터라 더욱 지극했다. 하루에 2번씩 유산 방지 주사를 맞고 무려 7개월간 외출까지 극히 꺼려가며 어렵게 얻은 딸이기 때문. 오는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세라 양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오-이윤성 부부의 의외로 꽤 소박한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