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첫 내한공연…‘지산밸리록페’ 달구러 온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2.01.31 14:26  수정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2 헤드라이너 확정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서 7월 27일부터 3일간

록밴드 라디오헤드가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있다.

록밴드 라디오헤드(RADIO HEAD)의 첫 내한공연이 마침내 성사됐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를 기획·제작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라디오헤드(RADIO HEAD)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2년 발표한 ‘20세기의 청춘 송가’로 불리는 ‘Creep’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5인조 영국 록밴드 라디오헤드는 [OK Computer], [Kid A], 그리고 지난해 발매한 [The King of Limbs]까지 총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매 앨범마다 평단과 많은 음악 팬들의 찬사를 받는 라디오헤드는 그동안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꼽혀온 터라 벌써부터 팬들이 반응이 뜨겁다.

라디오헤드 참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오래 전부터 뜨거웠다. 지난달 초 일본 후지록페스티벌 라인업으로 라디오헤드가 확정됐기 때문. 특히 라디오헤드는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내한한 적이 없었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컸다.

한편, 라디오헤드 외에도 스톤로지스(THE STONE ROSES)가 이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1990년대를 풍미한 록밴드 스톤로지즈는 해체 15년 만에 재결성한 전설적인 밴드로 이번 페스티벌을 열광 속으로 몰아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올해 발표한 신년계획에서 페스티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라인업은 물론 페스티벌 전반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관객들의 기대와 수준에 맞춰 페스티벌도 도약해야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라디오헤드와 스톤로지스의 참여가 확정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는 7월 27일부터 3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며 티켓오픈은 2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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