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오는 27일 비 피해로 인한 수재의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가왕(歌王)’ 조용필의 팬클럽 ‘위대한 탄생(www.choyongpil.net)’이 오는 27일 복합공익단체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팬클럽 회원들에게 헌 옷 등 안 쓰는 물품을 기증받아 진행된다.
팬클럽 측은 “그간 자선활동에 힘써온 조용필과 뜻을 함께 하는 한편, 조용필의 노래에서 얻은 즐거움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은 전액 이번 비 피해로 인한 수재의연금으로 기탁된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조용필과 밴드 위대한 탄생 멤버들도 참여해 소장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팬클럽 위대한 탄생(www.choyongpil.net)과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02-3462-37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용필은 올해 4월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우 위문공연을 가져 화제를 모은 데 이어 5월에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에 기부한 바 있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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