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늦둥이´ 윤세아, MC 첫 발탁 ´강심장 덕 좀 봤네~´

입력 2010.10.01 17:20  수정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 MC 윤세아 마르코 정형돈 이해인.

배우 윤세아가 '예능 늦둥이'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 6년간 숨겨온 예능 감을 폭발시킨 윤세아가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을 통해 예능 MC에 처음 도전한다.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은 영어로 제시된 재료 목록을 전달받은 출연진들이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영어로 된 레시피를 보며 직접 요리를 해야 하는 푸드 버라이어티쇼.

'꽃남' 쉐프 신군(본명 신효섭)과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지휘 아래 윤세아 마르코와 정형돈 이해인으로 팀을 나눠 엉뚱한 영어 해석으로 만들어진 요리를 비교 분석, 승자를 가린다.

윤세아는 "첫 예능 MC라 떨렸지만 많은 분들이 솔직한 제 모습에 응원을 많이 해준 만큼 당당한 저만의 매력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4차원 엉뚱녀' 윤세아의 좌충우돌 MC 신고식은 오는 2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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