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지선·지인 탈퇴…새 멤버 영입

입력 2010.09.13 16:44  수정

지선-지인, 음악과 연기 활동 지속

새 멤버 영입이 확정된 걸그룹 걸스데이.

걸그룹 걸스데이가 지선 등 멤버 2명을 교체한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3일 "기존 멤버 지선과 지인이 팀에서 빠지고 새 멤버 두 명을 영입한다"며 "지선은 본인이 팀 탈퇴 의사를 밝혔고 지인은 본격적으로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각각 가수와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는 연습생 가운데 새 멤버를 서둘러 선발해 내달 새 음반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데뷔곡 ´갸우뚱´으로 활동을 시작한 걸스데이는 오는 10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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