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침몰한 함미 추정 물체 ´발견´

동성혜 기자 (jungtun@dailian.co.kr)

입력 2010.03.29 07:09  수정

“오전 무인카메라 넣어 최종 확인할 것”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천안함을 탐색 중인 해군은 28일 오후 10시께 두 동강 난 선체 뒷부분을 탐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29일 “전날 밤 사고 해상에 도착한 기뢰제거함인 옹진함에서 오후 10시1분께 함미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면서 “오늘 오전 무인카메라를 넣어 최종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함미 확인 지점에서 오늘 오전 본격적인 탐색과 구조작업을 펼칠 것”이라며 “조류가 완만하다면 오늘 중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기관실이 있는 함미에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해군은 전날 함수 부분의 위치를 확인하고 위치표식인 ‘부이’를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 [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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