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최초 어린이 발레단 '꿈별', 11월8일 강동아트센터서 첫 공연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1.03 10:58  수정 2026.1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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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 단장과 전문 강사진, 아이들 자기표현과 협동심 지도

꿈의 예술단 선정된 강동문화재단, 아동 예술 성장 지원 강화

ⓒ강동구

서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대표이사 김영호)이 오는 11월8일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꿈의 무용단 강동 '꿈별'의 첫 공연을 연다. 이번 무대는 8개월간 발레를 배운 강동구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해 '피터와 늑대: 강동 숲의 아이들'이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꿈별'은 강동구 최초의 어린이 발레단으로,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의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4월 선발된 단원들은 윤별발레컴퍼니 윤별 단장과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발레와 예술 활동을 이어왔다.


윤별 단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예술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도전하며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단원들이 무대에서 성취의 기쁨을 느끼고,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동문화재단은 2025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예술단' 예비 거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에는 신규 거점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정보는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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