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IT기업 대상 설명회…18일 입찰 마감·23일 제안서 평가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국민의 복지급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 약 51억원이 투입된다.
461개 복지제도와 5000여개 연계정보를 관리하는 대규모 전산망인 만큼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2027년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전산자원 유지관리사업'을 수행할 정보기술(IT)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의 예산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50억8899만9000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은 국민에게 필요한 각종 사회보장급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기존 5개 대형 시스템의 구조를 통합·개편해 약 461개 복지제도와 5000여개 연계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대규모 복지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장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한 복구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유지관리사업에서는 전산자원의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관리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업체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다. 계약 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
입찰공고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제안서 평가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지방조달청 주관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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