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방향 우회거리 최대 1km 단축해 통행 편리
도로 열선 설치로 겨울철 눈길 사고 예방 강화
거주자 우선 주차장 일부 도로로 전환해 사업 추진
공사 후 신설도로ⓒ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문래동1가에서 신도림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도로를 개통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최대 500미터를 우회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으며, 신도림 방향 진출 차량의 이동 거리가 최대 1㎞까지 단축됐다.
구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일부를 도로로 전환해 문래동1가 121-1 일원에 폭 9.5m, 연장 40m 규모의 양방향 2차로와 편측 보도를 갖춘 도로를 조성했다. 총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됐다.
경인로를 우회하지 않고 신도림1교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인근 주민과 기계금속집적지 내 물류 차량의 통행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안전을 위해 옹벽 2개소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열선도 설치됐다.
공사 전 거주자우선주차장ⓒ영등포구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연결도로 개통으로 우회 동선이 대폭 줄어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와 관련된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 등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