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컨설팅 성공률 60% 달성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10.28 15:19  수정 2026.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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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부산 지역 여성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창업컨설팅' 사업에서 창업 성공률 60%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 확장을 고려하는 여성들에게 각 단계와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참여자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지원 내용에는 창업 아이템 및 사업모델 점검, 사업계획과 운영전략 수립, 홍보·마케팅, 고객관리, 매출 향상과 사업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했다.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달 23일에는 컨설턴트와 참여자들이 모여 사업 추진 경과와 창업 현황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창업 사례 발표와 함께 참여자 의견 청취가 이뤄졌으며 향후 여성 창업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사업계획 수립, 홍보·마케팅, 고객관리 등 창업 준비 과정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컨설턴트들은 창업자의 준비 정도와 사업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의 효과를 강조하며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사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나영 센터장은 "여성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창업 단계에 맞는 전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지원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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