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산책을 하던 중 날아든 폭죽에 화상을 입은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릉 강문해변에서 아버지가 폭죽 화상을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작성자는 "지난 20일 저녁 아버지와 산책하던 중 남성 3명이 하늘이 아닌 낮은 방향으로 폭죽을 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아버지를 향해 폭죽을 발사했다"며 이 일로 아버지가 손과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일 경찰에 신고했으나 가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 검거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부상 사진과 함께 남성 2명이서로를 향해 폭죽을 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접수한 신고가 없고, 강릉시도 민원을 접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글이 사실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진 등을 토대로 폭죽을 쏜 사람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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