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이 구치소에서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최충락은 전날 오전 인천구치소에서 자해한 뒤 인천의 한 대형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자해의 구체적인 경위와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충락.ⓒ인천경찰청
공교롭게도 해당 병원에는 지난 13일 최충락의 흉기 난동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10대 피해자가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충락은 앞서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10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지난 22일 인천지방공소청에 송치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자해 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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