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문화·주거·안전 4개 분과 중심 정책 제안 추진
참여자에 회의 수당 지급 및 우수자 구청장 표창 예정
청년 주도 구정 참여로 지역 정책 실효성 강화 목표
ⓒ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청년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동작 청년 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구는 청년 주도의 정책 발굴과 제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구정 참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동작구 거주자, 동작구 소재 대학생(재학, 휴학, 졸업자 포함), 직장인, 단체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28명 내외를 선발한다. 참여자들은 ▲일자리·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생활·안전 등 네 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정책 제안 프로젝트, 정기회의, 청년 행사 등에 참여하며 의견을 교류한다. 동작구는 회의 참석 수당과 분과별 프로젝트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월21일부터 11월6일까지이며, 동작구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12일 동작구 누리집에 게시되고, 11월 중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동작구는 이외에도 공무원과 대학생이 함께 정책을 연구하는 '정책 아이디어리그',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 자기 계발과 교류를 지원하는 '동작청년센터', 청년 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자 안심금융'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고민 속에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의 실마리가 있다고 생각해 청년 네트워크 사업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청년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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