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SG혁신정책 대상’ 환경부문 수상
한국환경공단은 15일 세종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5회 한국 ESG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E) 부문 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폐기물 관리와 택배 포장 점검 등 공공 환경 서비스에 접목해 제도를 개선한 환경 분야 혁신 정책이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15일 세종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5회 한국 ESG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E)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정책학회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환경·사회·투명경영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열고, 지키고, 키우다-국민이 신뢰하는 K-eco의 AI·ESG 혁신’을 표어로 내걸고 AI를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와 행정 정책을 개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20년 동안 축적된 폐기물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과 민관 협력을 통한 AI 기반 택배포장 자가검증 시스템 구축, 국산 AI 기술을 접목한 기업·국민 대상 행정 편의성 증대 등을 꼽았다.
공단은 책임 있는 AI 활용과 조직 전반의 AI 전환(AX)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공공서비스와 지역 상생, 조직 운영 전반에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K-eco 혁신추진단’과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업무 혁신에 국민 의견을 반영해 왔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AI와 ESG를 단순한 구호나 기술 도입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서비스와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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