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대통령 직접 임명 몫으로 위촉
참여연대·민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 이력
2023년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시기의 사법부 평가와 향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장유식 민변 사법센터 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인 장유식 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장유식 변호사는 이달 초 권익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대통령이 별도의 추천 절차 없이 직접 임명할 수 있는 비상임위원 2명 중 한 명이다.
권익위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3명,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8명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위원 8명 가운데 3명은 국회가, 3명은 대법원장이 각각 추천하며, 나머지 2명은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다.
비상임위원은 상근직이 아닌 만큼 정기적으로 출근하지 않고 회의 참석과 안건 심의·의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장 변호사는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과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 간사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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