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10∼20도, 낮 최고 기온 22∼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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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내륙 5~20㎜ ▲강원남부내륙·산지 5~20㎜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 5~20㎜ ▲전북동부, 전남동부 5~10㎜ ▲대구, 경북내륙·북동산지, 경남북서내륙 5~10㎜이다.
비가 내리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울산 17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독감 의심 환자 지난해 대비 2배↑…예방주사 언제 맞아야 할까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표본감시 결과 40주차(9월27일~10월3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3.6명으로 나타났다. 전주(33명) 보다 감소했으나, 전년 같은 기간(12.4명) 대비 1.9배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7~12세 42명, 1~6세 37.7명 순으로 유아와 초등학생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13~18세 32.2명, 19~49세 25.8명, 0세 21.3명 등의 순이다.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은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일 경우만 독감이라고 명칭 한다.
일반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며, 발열, 전신 통증, 근육통, 두통, 상기도 또는 하기도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유아일 경우 성인과는 달리 뱃속 불쾌감과 신물이 올라오는 오심과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에게는 폐렴이나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70~90%의 감염 예방 효과가 있고 중증 진행과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독감 유행시기는 보통 11월 중순 이후로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데 2주가 걸리기 때문에 10월 말까지는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다. 요즘과 같이 유행 시기가 앞당겨 질 때는 10월 중순 이전에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경우, 독감 예방주사는 필수로 맞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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