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기장관·중기단체장 차담회…"양극화 함께 풀자"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입력 2026.10.08 17:24  수정 2026.10.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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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관 상견례 자리 중기단체장 15명 참석

단체장들 "국가 프로젝트 참여 확대 주문"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2026년도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단체장이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이 장관과 중소기업단체장들이 모이는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15명이 참석했다. 중기부에서는 이 장관과 김우중 기획조정실장, 박용순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자리했다.


중소기업단체장들은 규제 개혁과 대형 국가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참여 구체화를 당부했다.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취지다. 앞서 이 장관이 인사청문회와 취임사를 통해 밝힌 과제들이다.


중소기업단체장을 대표하는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현장 소통을 강조했다. 중소기업 현안을 놓고 단체장들과 자주 소통하고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대·중소기업 간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양극화는 중기부와 중소기업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프로젝트에 중소기업이 참여해 경기 활성화의 실질적인 효과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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