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지역과 함께하는 '제1회 상생장터'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9.15 17:21  수정 2026.09.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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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로컬브랜드 판로 확대

가치소비 문화 확산 지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진주본원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로컬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가치소비와 지역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1회 KTL 상생장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진주본원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로컬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가치소비와 지역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1회 KTL 상생장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브랜드를 만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시작하는 한 걸음'을 슬로건으로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KTL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일상 속 가치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주문고, 토브아카이브, 진주복숭아주, 함안농부협동조합 등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와 단체가 참여해 도서와 도예 작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진주의 지역서점인 진주문고는 지역 작가와 함께 직장인의 고민을 듣고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책 처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주문고는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서부경남 지역서점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큐레이션 도서도 함께 선보였다.


지역 청년예술인이 참여하는 토브아카이브는 도예 작품과 지역 커피·차 등을 선보였다. 지역의 문화예술과 사람, 이야기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지역 문화브랜드로 이번 장터를 통해 지역 창작자의 작품과 콘텐츠를 임직원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박식빵 등 지역 특화 상품을 선보였다.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상품화하고 농촌 체험 등으로 지역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물품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해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물품 기부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중고 의류와 잡화 등을 기부할 수 있도록 별도 부스를 운영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KTL은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소상공인과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임직원이 지역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충원 KTL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제품과 이야기를 알리고, 임직원들이 일상 속 가치소비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ㅊ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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