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 특화 AI 사업 경쟁력 강화 추진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07 15:17  수정 2026.09.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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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민간·해외시장 진출 방안 모색

전사 리더 약 35명 참여…중장기 AX 전략 공유

한전KDN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북 정읍시 JB금융그룹 연수원에서 ‘AI 추진전략 강화를 위한 전사 리더워크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전KDN

한전KDN이 에너지 특화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AI 활용 확대에 나선다.


한전KDN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북 정읍시 JB금융그룹 연수원에서 ‘AI 추진전략 강화를 위한 전사 리더워크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중장기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고도화 경과와 AI 연구개발 과제, 본부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국내 주요 기업의 AX 구축 사례를 살펴보는 특강도 마련됐다.


패널토론에서는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확보와 에너지 AI 사업의 공공성·수익성 조화, 개방형 에너지 AI 생태계 구축, 민간·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서비스 발굴 등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용하는 실습이 이어졌다. 클로드를 활용해 데이터 대시보드를 제작하고 생성형 AI로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면서 데이터 분석과 업무 활용 방안을 익혔다.


한전KDN은 경영진과 현장 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실습형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에너지ICT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한 사업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다.


워크숍에는 박상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원장 등 주요 리더 약 35명이 참석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다양한 AI 아이디어를 현장 혁신과 가시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리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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