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배움 홈페이지 갈무리.ⓒ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평생학습 정보를 한곳에 모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새빛배움(swlearn.gseek.kr)은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44개 동 주민자치센터 등 45개 기관의 평생학습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서비스다. 새빛배움에서 강좌 검색부터 수강 신청, 온라인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해 시스템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한 후 기관 담당자 교육 등을 거쳐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새빛배움에는 45개 기관의 2700여 개 강좌가 등록돼 있다. 회원은 2만8000여 명, 누적 수강신청 건수는 4만 건에 이른다.
시민들은 기관별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새빛배움에서 원하는 지역·분야·기관별 강좌를 한눈에 확인하고,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카드 결제, 가상계좌 등 결제 기능도 연계해 수강신청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실시간 화상학습, 학습지원센터, 학습동아리, 강사은행시설 예약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새빛배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관별 접수일정과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담당자 간 운영 사례와 민원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회원가입·본인인증·수강신청·결제 등 주요 이용 절차를 지속해서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플랫폼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기관별 강좌 운영 현황과 시민의 수강신청 추이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강좌 기획과 운영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7년부터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분야별 학습 수요를 분석하고, 시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 모집...최대 7000만원 지원
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과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027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 제조기업과 지식산업센터의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다.
노동환경 분야는 매출액 2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식당·화장실·샤워실·휴게공간 등의 개선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의 노후 주차장·화장실·공공시설물 개선 비용을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에서는 매출액 1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의 작업공간,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 장치, 컨베이어 작업대 등의 개선 비용을 최대 2000만원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경보설비와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등에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사업 분야와 기업 순이익 등에 따라 달라지며, 참여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과 부가가치세,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최근 5년(2022~2026년) 이내 기업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기업과 세금 체납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제조기업과 지식산업센터의 현장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여,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을 뒷받침하는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청 본관 1층 새빛민원실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의 서류·현장 심사와 경기도의 현장 실태조사·심의를 거쳐 2027년 1월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7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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