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복합개발 첫 주거단지
테라스·3면 발코니 등 특화설계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오는 4일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이하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챔피언스시티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약 9만 평)를 개발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총 4315가구의 주거단지와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 입지인 만큼 기존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서광주IC와 무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광주역을 비롯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어 찻길을 건너지 않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는 최고 49층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랜드마크 동 옥탑 구조물과 특화 경관조명 등을 적용해 단지를 상징하는 외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가구 내부는 총 24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일부 주택형을 제외한 가구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고, 3면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서비스 면적을 넓혔다. 이를 통해 같은 전용면적에서도 보다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했다. 펜트하우스와 가변형 특화 옵션, 조망형 창호 등도 적용된다.
통합형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25m 실내수영장, 어프로치 타석이 포함된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룸 등이 마련된다. 또 44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서며,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사우나, 티하우스, 펫가든 등도 계획되어 있다.
스마트 리빙 시스템도 도입된다. 삼성물산의 주거생활 케어 플랫폼 '홈닉'을 비롯해 청소와 운반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로봇,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상무병원과 한국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 응급인력 교육과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이어 삼성·SK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등 광주에 큰 변화가 예고되며 챔피언스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라며 “주거와 상업·문화·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만큼, 이번 견본주택을 통해 첫 주거단지의 상품과 챔피언스시티의 미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