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자회사 NHN KCP도 최대 실적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NHN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자회사 NHN KCP까지 호실적을 내면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12.36%(6700원)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만7700원에 출발해 장중 6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에 근접했다.
NHN은 전날에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가격제한폭인 29.82%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NHN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579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25.3%, 164.1% 증가한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게임과 결제,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자회사 NHN KCP의 호실적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NHN KCP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34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25% 증가한 규모다.
특히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 거래액은 약 17조원으로 34% 증가해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 수입차와 글로벌 패션·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국내 대형 이커머스 등의 거래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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