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28 08:04  수정 2026.07.28 08:04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바다

경남 고성서 발대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27일 경남 고성에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주변 지역의 해양환경 보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남동발전은 27일 경남 고성에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인 일자리 부족 현상과 해양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해 2017년부터 시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만 60세 이상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120여명으로 구성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이 발족했다. 이들은 발전소가 위치한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 옹진군, 강릉시 총 4개 지역에서 향후 5개월간 해안가 환경정화, 마을 꽃길 조성, 재활용품 수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 관계자는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9년간 이 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총 1870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약 28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정부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해양환경 보전 정책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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