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7.22 10:34 수정 2026.07.22 10:34
성남시청 전경.ⓒ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관내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6만5450개 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표기 정확성, 위치 적정성, 망실·훼손 여부 등을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전체 시설물 가운데 3373개소(약 5.1%)가 망실되거나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을 연내 순차적으로 보수·교체하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보다 정확한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주소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편, 시는 버스정류장 승차대에 부착된 주변 안내지도를 최신 정보로 교체하는 작업과 스마트 버스쉘터 추가 설치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개보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