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30일 글로벌 출시…사전등록 180만명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7.21 15:24  수정 2026.07.21 15:24

쿠키런 IP 첫 방치형 RPG…쿠키·펫 조합 전략 앞세워

보스전·이용자 대전 콘텐츠 공개

쿠키런 크럼블.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확장한 모바일 신작 을 오는 30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사전등록자는 출시를 앞두고 180만명을 넘어섰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 중인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을 30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키런: 크럼블은 캐릭터가 자동으로 성장하는 키우기 게임의 구조에 쿠키와 펫을 조합하는 전략 요소를 더한 작품이다. 빠른 성장과 반복 보상을 중심으로 여러 캐릭터가 한꺼번에 전투를 벌이는 연출을 적용해 진입 부담을 낮췄다.


지난달 29일 시작한 글로벌 사전등록에는 현재까지 18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존 100만명 달성 보상에 더해 목표 초과 달성 보상으로 픽업 쿠키커터 100개와 픽업 펫 뽑기권 100장을 정식 출시 후 지급한다.


앞서 공개한 단계별 보상에는 크리스탈과 코인, 고급 쿠키커터, 고급 펫 뽑기권 등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전 주요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크럼블 던전'에서는 보유한 모든 쿠키를 투입해 보스를 상대할 수 있으며, 아레나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쿠키 조합을 겨룬다.


게임은 쿠키런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한 얼터너티브 쿠키와 '부스러기'에 맞서는 용병 쿠키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데브시스터즈는 방치형 RPG의 접근성과 쿠키런 IP의 캐릭터성을 결합해 국내외 이용자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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