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13 14:33 수정 2026.07.13 14:33재난관리 전 단계 대응역량 우수 평가
산업단지 안전관리 성과 인정
한국산업단지공단 2026년 안전한국훈련 현장사진.ⓒ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30개, 공공기관 67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진단했다. 평가 결과는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산단공은 안전관리군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장의 재난상황 대응역량 ▲실제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 사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의 적절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단공은 산업단지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입주기업 대상 안전관리 지원과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산업단지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 왔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단공은 산업단지별 재난취약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풍수해·화재·폭염 등 계절별 재난위험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달성은 산업단지 재난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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