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13 17:02 수정 2026.07.13 17:02경영진 전국 사업소 현장 방문
설비 안전관리 점검·현장 근로자 격려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 29일~9월 18일 82일간) 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 사업소 대상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 29일~9월 18일 82일간) 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 사업소 대상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올여름은 폭염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인 98.8GW(예비력 8.2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현장 안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서발전은 2일 동해발전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음성·일산·동해 등 주요 발전소와 신호남건설본부를 찾아 현장설비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동서발전은 이날 ▲여름철 태풍,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태세 ▲과거 여름철 고장사례 기반 설비 점검 강화 ▲현장 근로자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체계 등 주요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과 안전소통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 안전을 동시에 지켜야 하는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설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폭염 속 현장 근로자 건강을 세심히 살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8일 전사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방안을 점검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하며 전력수요 급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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