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7.02 10:35 수정 2026.07.02 10:36
지난해 11월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왼쪽)와 우수협력업체 태일씨앤티 조왕래 소장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L이앤씨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사 상생과 안전관리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협력업자와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 우수기업에게는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DL이앤씨는 ▲협력업자 재무지원 ▲임직원 교육 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상생협의체 운영 등 협력업자 육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충남 내포퍼스트, 인천 검단 웰카운티, 경북 울릉공항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지역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을 확대하며 전년 대비 관련 평가점수를 높이는 등 지역 상생 노력도 인정받았다.
안전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신규 민간 건축공사 현장에 일체형 작업발판을 적극 적용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 등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의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상생과 안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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