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1 11:35 수정 2026.07.01 11:35보훈가족·주민 300명 초청
문화예술 통해 지역사회 '화합의 장' 마련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한여름 호국보훈의 밤'을 개최했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한여름 호국보훈의 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기억의 선율, 희망의 미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발전은 보훈대상자 100명과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은 지역 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손준호,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애국가 협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지역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가수 조성모, 소프라노 안혜수가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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