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1 11:05 수정 2026.07.01 11:06보령발전본부 찾아 폭염·폭우 대비 안전관리 체계 집중 점검
7월 말까지 신서천·인천 등 전국 7개 전 사업장 순회 점검
한국중부발전은 본격적인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30일 최대 규모 사업장인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본격적인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30일 최대 규모 사업장인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 시기를 앞두고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최근 빈번해진 폭염·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운영 회의'에서는 설비 운영 현황과 주요 핵심 설비 관리 대책,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대책 기간 중 발전설비의 불시 정지를 원천 차단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를 강조했다. 이후 주요 발전설비와 대규모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여름철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국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발전공기업의 핵심 책무"라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둬 무고장·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 경영진은 이번 보령발전본부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신서천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등 전국 7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 현장점검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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