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당 선도지구 접수…6·S3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6.29 17:39  수정 2026.06.29 17:40

성남 분당 6·S3구역 조감도.ⓒ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 6·S3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2475가구로 재탄생할 성남 분당 6·S3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1개월 반 만에 법적 기준인 50%를 뛰어 넘는 8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다음 달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맺고, 주민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할 방침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분당 6·S3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공공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려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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