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6학년 전시 해설사 선착순 10명 선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주니어 도슨트 양성과정 안내 포스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이 우리나라 섬과 연안에 사는 다양한 생물, 생태계 이야기와 생물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어린이 전시 해설사를 찾는다.
자원관은 25일 ‘제5기 주니어 도슨트 양성과정’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니어 도슨트는 어린이의 눈높이와 시각에 맞춰 전시 내용을 한층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자원관을 찾는 또래 관람객들에게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이 왜 중요한지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자원관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생물다양성 인식을 키우고, 눈높이에 꼭 맞는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8명의 어린이 전시 해설사를 키워냈다.
이번에 진행되는 5기 과정은 평소 전시 해설이나 도슨트 활동에 호기심이 많고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으로 총 10명 모집한다.
선발 학생들은 내달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번에 걸쳐 전시해설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는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원관 전시와 연계한 생물 교육을 비롯해 효율적인 전시해설 기법, 관람객에게 내용을 잘 전달하는 역량 교육, 나만의 해설 원고 작성, 실제 현장 시연 등이다.
모든 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참가자들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제5기 주니어 도슨트로 정식 위촉된다. 이후 올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자원관에서 직접 전시해설 활동을 한다.
활동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자원관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거나 기관 행사에 함께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1365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자원관 특별회원 등록, 전시해설 관련 자료 및 도록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7일까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공식 홈페이지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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