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부산서 혁신기업 간담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18 17:12  수정 2026.06.18 17:13

세계 시장 진출 지원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은 18일 부산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부터 전국 11개 지역의 기업 의견을 직접 수렴해 조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 중인 현장 소통 행보 일환이다.


이날 오후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부산지역 대표 우수 및 혁신기업 10개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해 공공조달 개혁과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2026년 공공조달 개혁 방안의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낡은 규제의 모래주머니를 과감히 제거해 조달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시장의 역동성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백 청장은 혁신제품 지정기업인 해양안전장비 전문기업 (주)덕성해양개발을 방문해 혁신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장을 살펴본 백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조달 정책의 가장 정확한 데이터이자 이정표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혁신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상시 현장과 소통하는 조달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