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6.01 12:19 수정 2026.06.01 12:20행정·복지·문화 복합 공간 조성...총사업비 105억원
경기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교문동 262-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855㎡, 연면적 1825㎡(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건립됐다.
신축 청사는 지상 2층에 민원실과 회의실, 동장실, 문서고를 배치해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지상 3층에는 문화 교실과 주민자치사무실을 마련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상 4층에는 소강당을 조성해 각종 주민 행사와 교육, 회의 등이 가능하게 했으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는 총 26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은 2021년 신축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과 경기도 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5년 4월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됐다.
시는 이달 중 시설 점검과 내부 정비, 행정장비 설치 및 서류 이관 등 개청 준비를 마무리한 뒤 오는 29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29일부터 임시청사가 아닌 새 행정복지센터에서 각종 민원·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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