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더 편리해진 '공동주택 관리 사례집' 인기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31 14:02  수정 2026.05.31 14:02

행위 허가·장기 수선 등 8개 분야 37만 회 조회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자나 입주민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응답을 모아둔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이 조회수 37만 회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공동주택 관리나 법령에 대한 질의응답 1213건을 모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용인시 전체 인구의 약 70%가 공동주택(총 614단지)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련 시민들의 궁금증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고, 행정 효율까지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분야는 △행위 허가(11만 21건) △입주자 대표회의 등(4만 8172건) △규약(4만 1735건) △장기 수선(4만 9건) △회계(3만 1010건) △입찰(2만 9422건) △기타(5907건) △정보공개(997건) 순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글은 '동별 대표자 선출 시 후보자 자격과 경선 방식에 대한 법령 해석'(4522건)과 '주민공동시설의 이용료 부과 및 운영비 부담 방식에 대한 기준'(3352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게시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지난 한 해 동안 각 구청에서 새로 접수한 350건의 민원과 답변을 사례집에 추가로 등록했다. 행정 용어가 낯선 시민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생성형 AI'를 활용, 공문서를 읽기 쉬운 글로 바꾸고, 키워드 시스템도 도입해 찾는 내용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은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도시>주택정보 한눈에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