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1 14:20 수정 2026.05.21 14:20'글로벌 쇼핑플랫폼 단체보험' 출시
온라인 수출보험 사각지대 해소
단체보험 공동 운영
기관별 지원사업 연계 강화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진공과 수출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무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단체보험을 공동 운영하고 기관별 지원사업 연계 강화를 통해 온라인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무보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진공과 수출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소비재 수출 확대와 온라인 거래 수요 증가에 따라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글로벌 쇼핑플랫폼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공동 운영하여 플랫폼 이용 수출기업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무보는 글로벌 쇼핑플랫폼 이용기업을 대상으로 ▲단체보험 지원 ▲국외기업 신용조사 수수료 50% 할인(5회) ▲수출 초보기업 무역보험 우대 ▲맞춤형 수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단체보험 보험료 지원 ▲고비즈코리아 입점 등 해외 판로개척 지원 ▲무역보험 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컨설팅 모집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이 협력해 출시된 '글로벌 쇼핑플랫폼 단체보험'을 통해 아마존·쇼피·이베이재팬 등 6개 플랫폼을 이용 중인 450여개사는 플랫폼이 파산해 수출대금이 정산되지 않을 경우 최대 3만 달러 이내에서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장진욱 무보 부사장은 "그동안 무역보험 사각지대에 놓였던 온라인 수출까지 안전망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수출 환경에 발맞춰 무역보험의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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