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5.06 12:00 수정 2026.05.06 12:00AI기초·융합훈련 운영…훈련비 최대 90% 지원
제조·바이오·의료·마케팅까지 실무형 과정 개설
한국산업인력공단 CI.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확대한다. 생성형 AI와 업무 자동화 중심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현재 고용노동부와 ‘AI기초훈련’과 ‘AI융합훈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AI 교육을 운영 중이다.
AI기초훈련은 AI 활용 경험이 없는 근로자를 위한 입문 과정이다.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는 기업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AI 기본 개념과 실제 업무 활용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기반 원격훈련 방식이 적용돼 근로자가 업무 중에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AI융합훈련은 산업별 직무와 AI 기술을 결합한 중급·응용 단계 과정이다. 제조, 의료, 바이오헬스, 마케팅, 물류, 인사·회계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이 포함됐다.
융합훈련은 비대면 실시간 교육이 필수로 포함된다. 강사와 실시간 질의응답과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훈련비는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공단은 기업 고유 데이터 활용과 직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실전형 교육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과정으로는 제조 AI 솔루션, 의료 데이터 처리, 병원 행정 자동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기획, AI 마케팅 자동화, SQL 최적화, 반도체 공정 AI 활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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