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 일주일만에 15만개 판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04 15:33  수정 2026.05.04 15:33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연세우유와 하트티라미수의 콜라보 상품인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을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 당일 냉장 디저트로 입소문이 본격화되면서 엿새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제품의 흥행 요인으로는 '경험형 소비'를 자극한 상품 콘셉트가 꼽힌다. 재미와 참여 요소를 동시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유행 상품을 선보이는 '퍼스트 무버'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디저트 수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두 협업 브랜드의 주요 고객층이 겹친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백화점에 입점한 하트티라미수와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연세크림빵의 주 고객층이 맞닿아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권유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맛뿐만 아니라 체험하고 공유하는 콘텐츠형 소비도 중요해지는 디저트 시장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이 단기간 내 높은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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