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AX 집중 주간' 통해 AX 가속화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4.24 17:21  수정 2026.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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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전문가 참여

AX 워크숍·전략위원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0일부터 한 주 동안 'CEO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집중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인공지능 전환(AX) 워크숍과 전략위원회를 열고 전력 산업의 AX을 선도할 회사 고유의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20일부터 한 주 동안 'CEO와 함께하는 AX 집중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서부발전은 'AX 워크숍'과 'AX 전략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회사의 AX를 앞당길 주요 의제와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급격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전력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고속도로 구축, 실물·초지능형 AI 기술 확보, 코딩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인재 육성 등을 추진 중이다.


'AX 집중 주간'을 맞아 모든 업무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AX 계획을 구체화하고 국제무대에 통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AX 워크숍'에서는 서부발전 인공지능 실행 전략인 'AX 2040'의 추진 현황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안전, 재생에너지 관련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이 강조됐다.


구체적으로 서부발전은 '계획수립(Plan)-실행(Do)-검토(Check)-개선(Act)' 주기에 기반한 성과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기반 자율 점검 로봇 도입 확대 등 현장 중심의 과제를 빠르게 실행하기로 했다.


또 직원 스스로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코딩 능력을 키울 AI 교육을 강화하고 AX 부문에서 확실한 성과를 낸 구성원에게 보상할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24일 개최된 'AX 전략위원회'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부발전 비전 2040과 연계한 AX 2040 전략의 실행력 제고 방안', '가상모형 기반 AI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방안', '전사적 생성형 AI 고도화 방안' 등 회사의 미래 핵심 경쟁력이 될 주요 의제가 논의됐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회사가 가진 AI 역량은 단순히 내부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국제적인 인증과 수상 실적 등 객관적 성적표로 당당히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장 안전, 설비관리의 지능화를 빠르게 추진해 국내외 전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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